남상지 배우 프로필 경력 정리
남상지 배우 경력
남상지 배우는 고등학교 때 연극을 하면서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 올해 나이 서른셋으로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나와 주로 대학로에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다. 2012년 첫 상업영화로 2012년 <결혼전야>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 활동도 시작했다. 이후로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다룬 독립 영화 <귀향>에서 자오이페이 역으로 출연했다. 그런데 이 영화가 36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남상지도 배우로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영화 <덕혜옹주>, <루시드드림>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무명배우로서의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본인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많이 고민했다고 한다. 대중들이 아무도 몰라 거의 꾸역꾸역 버티는 시간들이었다고... 그런데도 연기를 너무 하고 싶어서 플라잉 요가 강사를 하면서 계속 오디션도 보고 연기 생활을 이어왔다.
남상지 배우는 2017년 MBC 일일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금별의 외동딸 박지호 역으로 출연해 지고지순한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았고 브라운관에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8년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덕문의 둘째 부인 화란 역,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1년 빙고원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2022년 데뷔 10여년만에 처음으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주연을 맡게 되는 영광을 누립니다. 남상지 배우는 서동희 역으로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한 싱글맘을 연기하는데요. 이 작품은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최고시청률 17%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계기로 더욱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역시 사람이 꿈을 꾸고 노력하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남상지 배우 프로필
1989년 12월 14일 경기도 수원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셋입니다.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나와 2011년 단편 영화 최씨네 모녀로 데뷔하였습니다.
남상지 배우 여담
남상지 SANGJI FILMS 라는 유튜브 채널을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브이로그 영상들을 주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