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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배우 김민하

셀럽나르는꿀벌 2022. 4. 14. 16:55

 

"김민하의 연기는 놀랄만큼 잘했다." -윤여정

"김민하의 연기는 동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 <파친코> 코고나다 감독

김민하 프로필

출처 : 김민하 배우 인스타그램

하얀 마스크에 주근깨가 매력포인트인 김민하 배우. 

김민하 배우는 1995년 9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중이며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데뷔초에는 주목 받지 못하였으나 애플 TV 파친코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개성 강한 얼굴과 단단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 

 

김민하 경력

 

출처 : 김민하 배우님 인스타그램

 

김민하 배우는 2016년 네이버TV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2를 통해 데뷔하였고,

2017년 KBS 학교 2017,  2018년 검범남녀, 하찮아도 괜찮아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이때까지는 그리 주목받는 배우가 아니었다. 

 

파친코 배우들과. 출처 : 김민하 배우님 인스타그램

 

2022년 애플TV를 통해 공개된, 대하드라마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 역으로 나오자마자 주목 받기 시작했다.

김민하 배우의 말대로 '영혼을 쏟아'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오디션을 봤고 당당하게 합격했다. 

인고의 시간을 거쳐 드디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OTT에서 출시된 단 하나의 대작으로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출처 : 김민하 배우님 인스타그램

 

본인도 작지만 강인한 선자가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고 말했다.

극 중에서 작은 체격에도 악착같은 에너지를 보여주어 많은 주목을 받는 것 같다. 

일제강점기와 그 이후의 시기에 선자가 감당하는 삶의 무게를 잘 표현해내 많은 감동을 주었다. 

벌써부터 정호연을 뒤이을 글로벌 스타가 될 수 있을지 점치는 시선도 있다. 

 

여러 인터뷰에서 보여주었듯이 이미 언어적인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향후 헐리우드에서 주목받고 해외활동도 활발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김민하 여담

 

출처 : 김민하 배우님 인스타그램

 

파친코가 흥행하고 JTBC 뉴스에 출연했다. 

 

김민하 배우의 친할머니는 김민하가 파친코에서 선자 역을 맡게되어 너무 자랑스럽고 기쁘지만 슬프다고 했다. 아마 일제강점기를 느끼고 겪었던 사람의 진짜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 시대를 알기에 이 역할을 맡은 내 손자에 대한 기쁨과 슬픔이 함께 느껴졌으리라. 김민하 배우도 할머니의 그 한마디에 모든게 담겨 있는걸 느꼈다고..

 

출처 : 김민하 배우님 인스타그램

 

실제로 일제강점기를 겪은 친할머니로부터 작품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뉴욕타임즈는 윤여정 배우와 나란히 놔둬도 손색이 없다고 평하기도 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합격 영상이 아직도 유튜브에 남아있다.

 

파친코의 프리미어와 방송에서 영어로 유창하게 인터뷰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김민하 배우는 파친코 원작을 하룻밤에 다 읽고 이 작품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민호는 파친코 오디션에서부터 김민하 배우의 연기에 많이 놀랐었다고 한다. 

 

<파친코> 원작 소설을 계속 반복해서 봤다고 한다. 

 

<해리포터>, <반지의제왕>을 좋아한다고 한다. 판타지 세계관도 찾아보고 자기전에 <짱구는 못말려>를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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