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배우 프로필 경력 정리
박보영 배우 경력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드라마 <마녀유희>, <왕과나>에서 인상적으로 연기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박보영 배우는 2008년 강형철 감독의 코미디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황정남 역할로 단숨에 스타로 떠오릅니다.
<과속스캔들>에서 불렀던 '아마도 그건'이라는 음악은 지금까지도 박보영의 시그니쳐 음악이고,
<과속스캔들>은 당시 관객 830만명을 불러모았으며 박보영 배우는 그해 신인상 8개를 석권했습니다.
이후 절정의 인기로 여러 작품들의 물망에 오르지만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4년간 단 한작품도 출연하지 못하고 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
은퇴를 생각했을 정도로 많이 힘들었지만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여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4년간의 공백기에도 2012년 조성희 감독의 영화 <늑대소년>의 흥행으로 다시 일어서 스타파워를 입증합니다.
송중기 배우와 케미를 이루어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영화는 700만 관객이나 봤으며 한국멜로영화 관객 1위라는 기록을 세웁니다.
2015년에는 조정석 배우와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나봉선 역으로 조정석 배우와 함께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나봉선에서 빙의된 귀신으로 왔다갔다하는 역할을 잘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여자주인공으로서 긴 호흡의 드라마도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2017년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괴력을 가지고 있는 도봉순 역으로
또다시 성공하며 드라마판에서도 입지를 다졌습니다.
로맨스 장르나 로맨틱 코미디물에서 강점을 가지는 배우이고
이제는 본인이 원하는 배역을 연기할 수 있을 정도로 본인만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평할 수 있다.
2022년 배우 엄태구의 형으로 잘 알려진 엄태화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제목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재난 스릴러로 이미 촬영을 끝냈다
박보영 배우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전망이다.
귀여운 마스크와 센스넘치는 연기력으로
로맨스 장르, 로맨틱 코미디 쪽에서는 확고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지만
여전히 동안이지만 이제 나이가 있는만큼 조금 더 스펙트럼을 넓힐 필요가 있는 배우다.
앞으로가 기대되고 응원해본다.
박보영 배우 여담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이 박보영 배우에게 극중 황정남의 전사를 다룬 일기를 줘서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과속스캔들>의 흥행으로 혹시나 후배배우인 박보영 배우가 들뜨지 않을까 걱정한 차태현 배우가 니 인생에 830만명이라는 숫자는 없을거라고 농담삼아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차태현 배우는 평소에도 후배들을 잘 챙긴다고 하고 소속사와 분쟁 이후 여러모로 박보영 배우에게 도움을 많이 준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영화와 배우에 대한 평이 제일 많이 나오는 화장실에 몰래 가서 관객들의 평을 들었다고 한다.
일기를 많이 써서 일기 특집으로 유퀴즈온더블럭에도 출연했고 매번 본인이 맡은 작품에서의 캐릭터에게 작별 일기를 쓴다고 한다.
박보영 형부가 박보영을 너무 아끼고 처제바보라고 한다.
박보영의 형부는 술에 취해 길가에 서있는 박보영의 등신대를 보고 집으로 가져오기도 했다.
처제가 추울까봐 가져왔다고...
박보영 배우가 브이라이브에서 자신의 등신대를 공개했다.
박보영의 언니가 박보영 배우가 많이 바쁠 때 서울 생활을 같이 하며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언니가 많이 희생을 해줘서 고마움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언니에게 차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원래 꿈은 국어선생님이었다고 한다.
유튜브 브이로그 채널을 가지고 있다.
얼마나 동안이면 유튜브에서 아동용 채널으로 인식해 댓글 사용을 중지시키기도 했다.
박보영 배우 프로필
1990년 2월 12일 올해 나이 서른두살로 충청북도 괴산군 증평읍 출신이다.
중평초, 중평여자중학교를 나와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다.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